전주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 6월10일 올 첫 공연 진행

[문화뉴스] 전주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전통공연 전주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이 2022년에도 온가족에게 웃음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사회적기업 합굿마을은 전주전통공연인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이 오는 6월10일 금요일부터 올시즌 공연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은 지난 2015년부터 8년 동안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는 전통공연이다. 판소리·국악연주·전통연희·기예·전주민속·사자탈춤·전통인형극 등이 뮤지컬처럼 구성돼 어른과 어린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공연이다. 합굿마을에 따르면 2021년 객석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