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궁궐·종묘에서 궁중문화 체험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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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11:03
[문화뉴스 차미경]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의재발견, 우리문화숨결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초등학생들이 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98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시행된 오랜 전통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2020년과 2021년에는 운영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에 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올해 ‘고궁청소년문화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