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12년 만의 국빈 방미, 최상의 파트너 방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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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13:50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미 첫날 24일(현지시간) 동포간담회에서 한미동맹에서 더 나아가 역사적인 이정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윤 대통령은 한복 차림의 김건희 여사와 동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계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동포 170명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서 12년 만인 국빈 방문과 관련해 "미국이 올해 7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양국이 자유와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국제사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