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작곡가가 될 수 있다”…장애인 작곡가 데뷔 프로젝트, ‘꿈의 멜로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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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10:33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오늘(17일) 써밋플레이가 진행한 장애인 작곡가 데뷔 프로젝트 ‘꿈의 멜로디’를 통해 강태윤, 김민성, 배범준, 오동규, 정세한, 한승수 6명의 장애인들이 작곡가로 데뷔한다고 밝혔다.이들이 손유지, Snety, 고민수, Sann, 하얀반음 등 전문 작곡가와 공동으로 작곡한 곡들이 멜론,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 정식으로 발매된다.이번에 발매되는 곡은 총 6곡으로 배범준-손유지의 ‘봄’, 한승수-손유지 ‘깜깜한 밤’, 정세한-Sann의 ‘외로웁니다’, 오동규-Snety의 ‘신나는 회전목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