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아시아계 여성의 백인 비하, 인종차별인가 미러링인가

이야기꾼 0 2824

트위터에 백인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사라 정의 〈뉴욕타임스〉 입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트위터에 공식 입장문을 올려 정에 대한 채용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통신기술분야 수석기자로 합류한 사라 정. / 폭스뉴스
“백인들은 유전적으로 햇빛에 더 빨리 타는 성향이 있으니, 논리적으로 땅속을 기어다니는 도깨비처럼 지하에 사는 게 적합하지 않겠나.” “늙은 백인 남자한테 잔인하게 구는 게 얼마나 기쁜지 말하기조차 지겹다.” “백인들은 소화전에 오줌을 누는 개처럼 자신의 의견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최근 채용하기로 한 기자의 ‘인종차별적’ 트위터 글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유명인이 과거에 남긴 트위터 글로 구설에 오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발언의 주체가 젊은 아시아계 여성이고 비하의 대상이 백인이었다는 점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사회적 소수자였던 그가 자신에게 쏟아진 인종차별에 ‘미러링(특정 혐오행위에 경각심을 일깨우려고 피해자들이 자신들이 당하는 방식 그대로 가해자에게 돌려주는 행위)’으로 대응한 것이라며 채용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도 재미난 일이.

0 Comments
뱀줄라인롱드롭 귀걸이/귀찌
장화 신발방수커버 실리콘 장마철 레인슈즈 커버
남성 캠벨 슬리퍼
스텐 메이크업 브러쉬 파운데이션 스파츌라 M12738
아이패드 미니6 지문방지 액정필름 보호필름 2매
SCX-4824FNK 삼성 슈퍼재생토너 흑백
삼성 갤럭시탭 10.1 시력보호 필름 2매입
미니경량핸디선풍기 휴대용 무선선풍기 손선풍기
이동식 무볼트 접착식 베어링 회전 가구 바퀴
이케아 GUBBARP 구바르프 손잡이 21mm 화이트 2개입
GB6152 무소음 메탈 스탠드시계 화이트 제조한국
유진 660 BSN 블랙실버 목문 방문손잡이 욕실용
팔도 밥알없는 비락식혜 175ml x30캔
리셀 1500 변기샤워기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450g / 에너지바 밸런스 500g
라벨리) 인절미 빙수 1박스 (15개입) (반품불가)

프로비즈 고주파 클립보드 A5
칠성상회
차량용 정보보호 시크릿 야광 주차 번호판 DD-10700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