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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해 바다 추락할 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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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언덕에 멈춰선 사고기 모습 [EPA=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터키 저가항공사 페가수스 항공 소속 여객기가 13일(현지시간) 터키 북동부 흑해 연안 도시 트라브존 공항에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해 바다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타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트라브존에 도착한 페가수스 항공 소속 보잉-737 여객기가 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알 수 없는 이유로 활주로를 벗어나 활주로 인근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여객기는 자칫 바다로 처박힐 뻔했으나 다행히 수면위 수십m 지점에서 멈췄다.

 

 

 

 

 

 

 

 

 

 

 

 

우와. 아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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