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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에 “한판 붙자”던 러 용병수장…돌연 종전 주장,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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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공개된 러 용병기업 와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모습. 프리고진이 서 있는 곳은 러시아 남부 지역에 위치한 와그너그룹 용병 공동묘지다. [사진 출처 = AFP,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투기를 타고 한판 붙자”며 도전적인 태도를 보여온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의 수장이 돌연 종전론을 제기했다. 러시아의 병력 손실이 막대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우려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6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와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국가 권력과 현재 사회를 위해 특별군사작전에 완전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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