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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도 멈췄다..도시 양분해 '순차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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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탓에 봉쇄 조치가 이뤄진 중국 상하이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14일(현지시간) 방호복을 입은 한 의료요원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상하이=EPA 연합뉴스

인구 2,400만 명의 중국 최대 경제 도시인 상하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결국 '봉쇄'를 결정했다.

상하이시 당국은 28일부터 도시를 두 지역으로 양분하는 순차적 봉쇄 조치에 들어간다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전날 밤 발표했다. 황푸강을 기준으로 동쪽 지역은 28일부터 나흘간 봉쇄해 이 지역 시민들을 전수 검사한 뒤 다시 내달 1일부터 나흘간 나머지 지역을 봉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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