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미국] 흡착기로 58층 건물 오른 남성 체포

【뉴욕=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의 선거본부와 그의 집이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58층짜리 트럼프 타워 유리벽을 한 남자가 10일(현지시간) 흡착 컵을 손에 쥔 채 오르고 있다.   2016.08.11【뉴욕=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의 선거본부와 그의 집이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58층짜리 트럼프 타워 유리벽을 한 남자가 10일(현지시간) 흡착 컵을 손에 쥔 채 오르고 있다. 2016.08.11【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 5번가에 있는 58층짜리 트럼프 타워 빌딩 아래에서 보행자들이 유리벽을 타고 오르는 남자를 올려다 보고 있다. 2016.08.11【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 5번가에 있는 58층짜리 트럼프 타워 빌딩 아래에서 보행자들이 유리벽을 타고 오르는 남자를 올려다 보고 있다. 2016.08.11【선라이즈=AP/뉴시스】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1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선라이즈 선거 유세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비판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2016.8.11.【선라이즈=AP/뉴시스】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1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선라이즈 선거 유세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비판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2016.8.11.

그는 "믿어 달라, 중요한 목적이 아니라면 목숨을 걸지 않았다. 건물을 오르는 이유는 당신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며 "평범한 수단을 택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 당신은 많은 책임들로 바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무책임의 극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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