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바누아투 사이클론 구호에 인력, 물자, 희망을 나눠준 호주

톰 아브케(Tom Abke) 2023년 3월 초 2개의 열대성 사이클론이 바누아투를 훑고 지나가며 최소 10%의 국민들이 집을 잃고 학교와 병원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을 때, 호주는 빠르게 대응했다. 호주 방위군 소속 인력 수백명은 바누아투에 머물면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구호 물자를 나누어주고 기반 시설을 재건하며 3월 대부분을 보냈다. 호주 정부는 106억 2,400만 원(800만 미국달러) 이상을 구호 기금으로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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