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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외국인 투자, 부동산에 몰린다…올해 27% 차지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제조업에서 부동산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인다.


8일 코트라(KOTRA) 베트남 하노이무역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8천298건, 253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제조업이 차지한 비율은 44.6%(2천717건, 113억2천만 달러)로 지난 30년 평균인 57.1%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부동산 개발, 임대, 컨설팅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는 226건, 58억5천만 달러로 전체의 23%를 차지, 30년 평균(17.2%)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외국인 투자 가운데 출자와 주식매입을 제외한 직접투자(FDI) 가운데 부동산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은 27.6%로 치솟았다.


우리나라가 올해 들어 9월까지 베트남 부동산에 투자한 규모도 2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베트남이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는 것일까요?

1 Comments
이야기꾼 2018.11.08 11:50  
들어는 가는데 돈 벌어 나온 사람을 아직 못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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