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트럼프 "중국과 타결안되면 관세 높이고 2천670억弗에 추가관세"

"합의 가능" 낙관하면서도 압박…'中생산' 아이폰에도 10% 관세 예고

트럼프-시진핑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담 전망(PG)[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 사진 AP, EPA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무역협상 타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면서도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예고한 대로 내년 1월부터 중국산 수입품 2천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상향 조정하고, 나머지 2천670억 달러어치에 대해 추가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해 정상회의에 앞서 중국을 재차 압박했다.



드디어 미국과 중국 정상이 G20에서 만나네요.. 과연 트씨와 황제의 만남은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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