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OPEC, 감산 규모 결정 못하고 첫날 회의 끝내

감산 방식에 이견…이란 등 4개국 면제 요구【빈=AP/뉴시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각료회의를 열었다. 회원국 장관들은 이날 회의에서 국제유가를 지지하기 위한 감산 문제를 논의했다. 2018.12.7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들이 유가를 지지하기 위한 감산 논의에 돌입했지만 구체적인 규모와 방식 등을 놓고 이견을 나타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에 따르면 OPEC 회원국들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석유 생산량을 줄이는데는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감산 규모를 결정하는 것은 7일 열리는 OPEC 플러스(OPEC 회원국과 비 OPCE 산유국) 회의로 연기했다. OPEC은 이날 예정돼 있던 기자회견도 취소했다.

OPEC 내부에서는 감산 규모와 방식을 놓고 여전히 진통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회원국들이 공평하게 감축량을 분담할지, 사우디 등 대형 산유국이 더 많은 부담을 지게될지가 관건이다.




무역전쟁이 발발하니 석유값도 흔들흔들하고... 산유국들은 서로 눈치게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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