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산유국들, 트럼프 압박에도 감산 예고…"감산량은 미정"

장관급 공동점검위 회의서 6개월 감산 권고…"100만배럴 가능성"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도 주요 산유국들이 내년 상반기 감산을 예고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 주요 산유국들로 구성된 장관급 공동점검위원회(JMMC)는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어 6개월의 생산량 감축을 권고했다고 블룸버그·로이터·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JMMC 회의는 산유국들이 6∼7일 본 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진행됐다.



트씨 아저씨 맘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이군요... 다음 트씨 아저씨 대응이 궁금하네요

1 Comments
사랑방지기 2018.12.06 11:20  
아 이 상황은 트황상 꽃놀이패입니다. 미국이 최대 산유국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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