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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르헨은 '자동소총 중무장' 경찰..시내 도로엔 '철제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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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artin BERNETTI / AFP) ? AFP=뉴스1

(부에노스아이레스=뉴스1) 홍기삼 기자 =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인 아르헨티나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로 들어오는 길목 곳곳에는 자동소총으로 중무장한 경찰이 곳곳에서 대기하며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었다.

이들 경찰들은 29일 오전(현지시간) 소총에 탄창을 끼운 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고속도로 곳곳에 시위진압용 방패를 앞세우고 대기하는 경찰 모습도 목격됐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로 들어와서는 주요 도로 양옆에 시위대를 막기위해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철제 펜스'가 끝없이 줄지어 설치된 모습도 보였다. 이들 철제 펜스는 인도의 사람들이 도로에 나서는 것을 막기 위해 차단벽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곳곳에 시위대를 차단하기 위한 철제펜스가 설치돼 있다. ? News1 홍기삼 기자

이와 관련 아르헨티나 정부는 G20 정상회의 개최에 대비해 금요일인 30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또 29일부터 12월1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시를 부분적으로 폐쇄하고 차량과 주민의 통행을 통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관계자들은 "최근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위가 격화되는 모습을 보여 일찌감치 차단벽이 설치됐다"고 말했다.
















아, G20 회의. 왜 이러는 ...

1 Comments
디발라 2018.11.30 13:52  
우리나라 G20때도 비슷했죠. 삼성동 청담동지역 일대 차량통제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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