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아르헨티나 플라스틱 수출품목 다양화 필요
- 현재까지는 원자재, 중간재, 금형 위주로 수출 ?
- 플라스틱 완제품, 기계류로도 수출 확대 필요 -
□ 아르헨티나 전체 플라스틱 수요가?연 148만 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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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아르헨티나의 플라스틱 생산량은 137만 톤 수준이었으며 수입 74만 톤, 수출 62만 6000톤을 기록함. 아르헨티나 시장 내 총 수요는 148만 3000톤 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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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아르헨티나 내 약 2650여 개의 기업과 5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플라스틱산업에 종사하며, 그중 80% 이상의 기업이 부에노스아이레스시와 근교에 위치함.(아르헨티나 주요 산업지역인 C?rdoba, Santa Fe에도 플라스틱 관련 기업이 다수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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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아르헨티나가 생산하는 플라스틱 제품은 주로 식품, 건설, 전자전기, 자동차 산업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LDPE(23%), HDPE(16%), PVC(8%), PP(19%), PET(14%), PS(5%) 등 원자재 수요가 가장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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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1: 아르헨티나 생산 플라스틱 제품의 용도
(단위: USD?백만)
자료: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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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18년 기준 아르헨티나 국민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은 40.1kg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급격히 증가했음. 그러나 아직까지 폐플라스틱 규제나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사용 독려와 같은 아르헨티나 정부의 조치는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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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정부는 일회용 비닐봉지, 빨대 사용을 규제하고 있으나 이것은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지 않으며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임.
?□ 원자재·반제품·금형 수출은 활발하고 완제품·기계 수출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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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르헨티나의 2018년 플라스틱 원자재 수입량은 74만 톤임. 금액으로는 12억9900만?달러 규모이며, 2017년?대비 약 2.3% 가량 줄었음.(표1 참조) 2010년 사상 최대 수입량인 90만 톤을 기록한 이후 연간 수입량은 70만 톤에서 80만 톤 사이를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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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대아르헨티나 주요 플라스틱 원자재 수출국은 브라질(38%)·미국(24%)이며, 중국·독일·콜롬비아·한국·스페인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는바 2018년 기준 한국의 수출액은 약 5100만 달러로 전체 수출국가 중 5위를 기록했음. (표1 참조)
? ㅇ 아르헨티나도 자국 내 생산 플라스틱 원자재를 수출하는바 수출 대상국은 대부분 중남미 인근 국가인 브라질, 칠레,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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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아르헨티나의 원산지별 플라스틱 원자재 수입 현황
(단위: 천 달러)
순위 |
원산지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1 |
브라질 |
495,203 |
438,066 |
506,896 |
430,230 |
2 |
미국 |
430,620 |
341,033 |
313,525 |
352,370 |
3 |
중국 |
79,850 |
62,762 |
54,206 |
66,373 |
4 |
독일 |
62,779 |
52,734 |
53,916 |
61,237 |
5 |
한국 |
78,194 |
46,743 |
46,640 |
51,053 |
6 |
콜롬비아 |
35,259 |
32,568 |
53,851 |
38,095 |
7 |
스페인 |
35,551 |
40,396 |
31,328 |
21,094 |
8 |
우루과이 |
26,94 |
19,538 |
24,308 |
22,037 |
9 |
대만 |
44,017 |
27,558 |
24,011 |
19,286 |
10 |
멕시코 |
37,414 |
19,118 |
22,861 |
27,122 |
11 |
기타 |
314,759 |
182,676 |
198,112 |
209,973 |
합계 |
1,613,646 |
1,263,192 |
1,329,654 |
1,298,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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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르헨티나 내 플라스틱 원자재 생산량은 수입량의 2배에 달하며, 2019년 12월 집권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Fern?ndez) 정부는 국내생산을 장려한다는 취지로 원자재에 대한 수입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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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뿐만 아니라 브라질, 미국 다국적 기업의 경우 아르헨티나 내 법인 및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 아르헨티나 내 생산 및 일자리 창출 등 명목 하에 수입규제를 피하는 등 유리한 위치에 있으므로 투자가 아닌 수출만 하는 한국의 점유율 확대는 매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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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 플라스틱 종류별 원자재 수입현황
(단위: 톤)?
순위 |
플라스틱 타입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1 |
PVC |
49,212 |
64,189 |
58,244 |
52,490 |
468,554 |
2 |
LDPE |
170,545 |
188,057 |
250,659 |
218,501 |
185,004 |
3 |
기타 |
154,057 |
198,905 |
168,605 |
189,264 |
132,866 |
4 |
PP |
52,077 |
42,808 |
53,714 |
74,919 |
98,321 |
5 |
HDPE |
111,253 |
116,778 |
105,518 |
104,523 |
98,095 |
6 |
PET |
67,692 |
104,379 |
58,235 |
52,646 |
45,189 |
7 |
폴리에테르 |
25,025 |
30,908 |
23,204 |
30,520 |
26,448 |
8 |
폴리아미드 |
10,046 |
18,570 |
21,917 |
20,024 |
21,702 |
9 |
멜라민 수지 |
13,018 |
15,851 |
13,067 |
16,119 |
16,339 |
10 |
폴리에스터 수지 |
9,677 |
9,872 |
9,011 |
11,722 |
12,179 |
11 |
EVA 코폴리머 |
15,682 |
16,111 |
13,679 |
12,293 |
11,056 |
12 |
PS |
1,458 |
4,499 |
1,451 |
1,480 |
10,252 |
13 |
페놀수지 |
4,128 |
4,513 |
3,777 |
7,135 |
9,506 |
14 |
폴리카보네이트 |
10,907 |
11,243 |
9,235 |
11,910 |
9,245 |
15 |
EPS |
13,855 |
11,494 |
9,309 |
9,702 |
8,879 |
16 |
ABS |
6,877 |
7,647 |
7,559 |
7,849 |
7,070 |
17 |
SAN |
2,682 |
3,180 |
2,043 |
2,511 |
1,029 |
총계 |
718,191 |
849,004 |
809,227 |
823,608 |
740,034 |
자료: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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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8년 기준 플라스틱 반제품 및 완제품의 수입량은 24만 톤이며 수출은 반제품 7만 3000톤, 완제품 3만 톤이어서 수출 대비 수입이 상당히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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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반제품 수입의 경우 브라질과 중국 제품의 수입이 총 수입량의 50% 가량을 차지했고 그 뒤로 칠레, 미국, 독일, 페루 등이 경쟁함. 한국산 반제품은 2018년 2595톤을 수입해 한국산 반제품의 2018년 아르헨티나 수입시장 점유율은 2.2%임.(그래프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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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2: 아르헨티나 플라스틱 반제품 수입시장 점유율(2018년 기준)
자료: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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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3: 플라스틱 종류별 반제품 수입현황
(단위: 톤)
순위 |
플라스틱 종류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1 |
PVC |
17,754 |
17,689 |
21,145 |
20,880 |
30,075 |
2 |
그 외의 재질 |
23,824 |
24,399 |
21,809 |
26,954 |
28,372 |
3 |
PP |
9,088 |
12,080 |
12,935 |
8,278 |
16,751 |
4 |
PE |
12,030 |
14,230 |
13,778 |
21,027 |
14,347 |
5 |
Self Adhesives |
13,135 |
14,015 |
12,953 |
14,143 |
13,240 |
6 |
PET |
9,626 |
10,476 |
9,321 |
10,323 |
9,364 |
7 |
Cellular Products |
4,522 |
8,738 |
7,252 |
7,433 |
5,924 |
8 |
폴리카보네이트 |
1,199 |
1,337 |
1,023 |
1,453 |
1,126 |
9 |
PS |
600 |
1,014 |
909 |
406 |
738 |
합계 |
91,778 |
103,978 |
101,125 |
110,897 |
119,937 |
자료: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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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완제품의 경우 중국 제품이 총 수입량의 52% 가량 차지하며, 그 뒤로 브라질이 있음.(그래프 2 참조) 완제품의 경우에는 가격이 중요하므로 저렴한 중국 제품과 관세혜택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남미공동시장(Mercosur) 회원국(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생산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그래프3 참조)
그래프3:?對아르헨티나 플라스틱 완제품 수출국별 시장 점유율(2018년 기준)
자료: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
??ㅇ 포장재, 플라스틱 가죽, 건설 배관용 제품, 화방용품, 생활용품 등이 완제품으로 가장 많이 수입하는 품목임. 한국 업체의 제품 또한 기술,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 시장진출 가능성을 충분히 획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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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4: 아르헨티나의 플라스틱 완제품 수입현황
(단위: 톤)
분야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포장재 및 관련 부품 |
25,062 |
24,061 |
25,708 |
29,166 |
플라스틱 가죽 |
7,741 |
9,781 |
12,722 |
13,135 |
건설, 배관 |
5,259 |
5,753 |
7,703 |
9,533 |
생활용품 |
4,110 |
4,806 |
5,674 |
6,841 |
플라스틱 원단 |
4,581 |
3,942 |
5,413 |
5,747 |
의약용품 |
1,775 |
4,563 |
4,273 |
4,780 |
가구, 의자 |
2,783 |
3,033 |
4,278 |
4,692 |
화방용품 |
4,629 |
3,450 |
3,821 |
3,540 |
학용품 |
2,178 |
1,968 |
2,512 |
2,219 |
인테리어 소품 |
1,343 |
1,393 |
2,182 |
2,009 |
위생백, 비닐봉투 |
564 |
755 |
839 |
897 |
이 외 (HS CODE 39) |
25,544 |
25,229 |
31,730 |
30,588 |
기타 |
8,418 |
7,993 |
9,183 |
8,692 |
합계 |
93,987 |
96,727 |
116,038 |
121,839 |
자료: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
?
??ㅇ 자본재에 속하는 플라스틱 산업용 기기(사출, 압출기, 성형기 등) 및 부품, 사출금형의 경우 아르헨티나 자국 내 생산보다는 수입품이 더 큼. 몰드에서는 중국, 브라질에 이어 한국 금형이 아르헨티나 금형 수입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의 2018년 대아르헨티나 금형 수출은 395만 달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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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아르헨티나의 2016년 한국산 금형 수입이 총 수입액 대비 17.2%를 차지했던 것에 비하면 국내산 금형에 대한 수요가 대폭 줄어든 상황임을 유추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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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5: 아르헨티나의 연도별 플라스틱 생산용 자본재(기계, 부분품, 금형 등) 수입액
(단위: USD, %)
연도 |
수입액 |
증감률 |
2014 |
239,033,035 |
11.6 |
2015 |
245,795,092 |
2.8 |
2016 |
211,770,591 |
-13.8 |
2017 |
198,708,892 |
-6.2 |
2018 |
197,035,449 |
-0.8 |
자료: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
?
그래프4: 주요국별 대아르헨티나 플라스틱 금형시장 점유율(2018년 기준)
자료: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
?
□ 수입관세율은 CIF가격의 14-18%, 그 외에도 다수의 세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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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플라스틱 제품(HS CODE 3901~3926 기준) 남미공동시장(Mercosur) 회원국(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생산제품의 경우 관세율이 0%이며, 이외의 국가가 생산한 제품의 경우 14~18%의 수입관세율을 부과함. 수입관세 외에 부과하는 다양한 세금이 존재함.(아래 표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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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6: 관세율 계산표(HS CODE 3918.10 기준)
자료: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자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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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플라스(ARGENPLAS)가 가장 좋은 시장개척 기회
? ㅇ 아르헨티나 관련 인사(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장 Sergio Hilbrecht) 면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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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에 대해 소개를 부탁한다. ?A1. 아르헨티나플라스틱산업협회(C?mara Argentina de la Industria Pl?stica-CAIP)는 1944년 설립한 협회로 아르헨티나 내 관련 산업협회 중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한다. 원자재 생산기업과 반제품, 완제품 생산기업을 총괄하고 있다. 약 1500여 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데 그 대부분이 직원 수 50명 이하의 중소기업이다. ? ?Q2.?아르헨티나 시장 내 한국산 제품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무엇인지? ?A2.?아르헨티나는 한국산 원자재와 반제품을 꾸준하게 수입하고 있다. 주로 식품용기 또는 포장재 제조사들이 한국에서 온 원자재와 반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 플라스틱 사출 몰드에 대한 수요도 높은데 중국, 브라질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로 많이 수출하는 국가이다. 반면에 한국산 사출기기를 수입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보인다. 아마 가격과 기술적으로 중국산, 유럽산 기기에 비해 선호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 ?Q3.?아르헨티나에 한국 제품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A3.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가 주최하는 아르헨플라스(ARGENPLAS) 전시회가 있다. 격년으로 개최하는 전시회인데 매번 열 때마다 여러 중국 기업이 부스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의 기업도 참가한다면 아르헨티나 기업들에 한국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르헨티나 기업들은 주로 K Show, Expo Plast, Chinaplas, Fakuma 등의 국제전시회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서로를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
플라스틱산업 유망 전시회
전시회명 |
아르헨플라스(ARGENPLAS): 아르헨티나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
개요 |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가 주최하는?해당 분야 최대 전시회이며, 브라질 전시회와 겹치지 않도록 격년으로 열고 있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며 2018년에는 88개의 아르헨티나 기업, 85개의 해외기업이 전시업체로 참가했고 약 1만 9000명이 방문했다. |
시기 |
2020년 6월 8~11일 |
장소 |
Centro Costa Salguero, Buenos Aires |
홈페이지 |
?
□ 중간재, 원자재, 금형 수출에서 완제품, 기계로도 수출 다양화 필요
?
??ㅇ 현재까지 한국산 플라스틱 제품은 원자재, 반제품, 몰드 위주로 아르헨티나에 수출하며 호평을 받고 있으나 앞으로 더욱 시장점유율 확대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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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아르헨티나 플라스틱 관련 제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위의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전시회(ARGENPLAS) 참가이며, 한국관은 참가하고 있지 않으므로 개별 참가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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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아르헨티나가 아닌 유럽이나 중국의 플라스틱 전시회에도 아르헨티나 업체가 다수 참가하므로 이러한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아르헨티나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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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르헨티나의 경우 플라스틱 폐기물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부에노스아이레스시가 일부 시행하고 있으나 최근 국제사회에서 나오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므로 머지않아 아르헨티나 정부도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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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플라스틱 사용규제를 구체화할 경우 아르헨티나 내에서도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사용하던 일회용 플라스틱 수요가 급격히 줄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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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를 비롯한 유명 패스트푸드점, 슈퍼마켓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비닐봉지를 취급하고 있지 않아 종이 또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된 대체품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
?
??ㅇ 현재까지 한국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원자재, 반제품, 몰드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인테리어 용품, 자동차부품 등 아르헨티나가 생산하지 않는 완제품이나 현지생산에 필요한 사출기, 송풍기, 성형기 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도 필요함.
?
?
자료: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 아르헨티나 통계청 (INDEC),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