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시진핑 반대 시위자,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구금 상태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1년 전 펑리파(Peng Lifa)는 베이징의 쓰퉁(Sitong) 다리에서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며 이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진정한 선거와 정치 개혁을 요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 현수막은 시진핑(Xi Jinping) 중국 주석을 “국가 반역자”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현수막에는 “우리는 PCR 검사가 아니라 음식을 원한다. 봉쇄가 아닌 자유를 원한다. 거짓말이 아닌 존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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