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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살해 러 연쇄살인마, 59명 추가살인 혐의로 다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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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러시아의 연쇄살인범 미하일 포프코프. 22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포프코프가 59명을 추가로 살해했다고 자백, 10일 새 재판이 다시 시작됐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그의 자백이 사실이라면 희생자 수는 81명으로 러시아 최대의 연쇄 살인마가 된다. <사진출처 : 시베리아 타임스> 2018.1.11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22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전 러시아 경찰관에 대한 새로운 재판이 10일(현지시간) 이르쿠츠크에서 열렸다. 이는 이제까지 밝혀진 22명 외에도 59명을 더 살해했다고 자백한데 따른 것이다.

영국 BBC는 53살의 미하일 포프코프가 1992년부터 2010년 사이 59명을 더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포프코프의 자백이 확인되면 그가 살해한 사람은 80명을 넘어 포프코프는 러시아 최대 연쇄살인범으로 기록된다.

러시아 언론들은 포프코프에게 '늑대인간' '앙가르스크의 미치광이' 등의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광마. 미친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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