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평론 / Politics

[사진으로 보는 한국] '얼굴 없는 천사'···14년째 이어온 쌀 기부

1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주민과 구청 관계자들이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쌀을 옮기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는 이 시민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kg 포장 쌀 300포를 2011년부터 매년 보내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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