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평론 / Politics

마스크 없이 맞는 봄, 꽃놀이 떠나볼까

정주리 기자 etoilejr@korea.kr 한국에서 봄을 즐기려면 꽃놀이만큼 좋은 게 없다. 오색 빛깔의 꽃이 봄이 가진 생명력을 마음껏 뽐내기 때문이다. 진달래와 유채꽃, 동백꽃, 벚꽃이 만개하는 이맘때는 전국 곳곳에서 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4년 만에 열리는 축제가 많다. 봄꽃 축제는 다른 축제에 비해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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