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평론 / Politics

숙종의 고양이 '금손'과 떠나는 서오릉 야간탐방

고양 = 김혜린 기자 kimhyelin211@korea.kr사진 = 한국문화재재단"이승과 저승을 자유롭게 오가는 고양이 묘묘입니다. 제 말을 듣는 사람은 300년 만에 처음이에요. 정말 반가워요!"16일 저녁 7시30분 경, 어둠이 까맣게 내려앉은 왕릉 입구에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가 나타나 관람객들에게 말을 걸었다. “신의 정원 길을 따라 살아있는 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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