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루저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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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의 심리학

신승철 지음, 삼인

"루저"는 유행어다. 모 방송 연예 프로그램에서 외국인 미녀가 언급한 이후로 찌질하거나 자격이 안되는 사람에 대해서 "루저"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다. 저자는 심리 영역에서 위축된 사람들에 대해서 "루저"로 칭하고 이들을 상담하였다.

21세기 들어 한국은 점점 더 살기 힘든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니 살기 힘든 환경이 되고 있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흔들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을 덥쳤다. 취업은 바늘 구멍이 되었고 연애는 어려운 일이며 나 스스로를 돌보기도 버거운 게 현실이다. 

방송에서는 키가 180cm 안되면 루저라고 하지만 정규직 직장이 없거나 집이 없거나 건강이 나빠도 루저가 된다. 상담 내용을 담은 것이라 딱히 흥미로운 점을 찾기는 힘들지만, 누구나 "루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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