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미르몽의 원더풀 트위터 라이프

미르몽의 원더풀 트위터 라이프

이영균 지음, 고즈윈

트위터에서 미르몽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저자가 처음 시작부터 1만명 팔로를 가지는 동안을 기록했다. SNS는 사실 처음 나온 개념이 아니다. 가까이는 한국에서 싸이월드가 있었고 미국에서도 페이스북 이전에 마이스페이스 등의 서비스가 있었다. 그런데 2009년 경에 나온 트위터는 이전의 복잡한 SNS 등과 차원이 달랐고 파급력과 중독성이 남달랐다. 더구나 2010년부터는 한국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2011년에는 선거에도 활용을 하게 되었다. 한국처럼 기술에 빠르게 적응하는 곳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무척 빠르게 파급되었다.

그래서 저자도 트위터라는 것에 도전을 하게 되었고 이왕 시작한 일에 "목표"를 넣었더니 눈에 띄게 성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가 바로 이 책인데, 일상 생활과 업무 그리고 트위터 생활을 번갈아 기록하여 놓아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게다가 저자는 PC통신 시절부터 컴퓨터와 가까이 해 왔기 때문에 트위터의 영향을 파악하는데에 누구보다 탁월했다. 

하지만 시시각각 기술이 변하고 유행이 변하는데 2012년에도 이 책처럼 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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