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요약 미국, 영국 | 액션, SF | 1984.12.22 | 청소년관람불가 | 108분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아놀드 슈워제네거, 마이클 빈, 린다 해밀턴, 폴 윈필드 
홈페이지 www.terminator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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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에는 재미난 SF 영화였다. 아니 재미난 범위를 넘어서 "충격적"이었다. 1980년대 초반에는 SF 영화가 많이 나왔는데, "블레이드 러너"(1982)를 비롯하여  "스타워즈 3 : 제다이의 귀환"(1983), "브라질"(1985) 등이다. 그 중에서도 인류의 미래를 매우 암울하게 묘사한 이 영화는 "끝장을 내는 자"가 "끝까지" 쫓아오는 모습에서 관객들이 모두 사라 코너와 카일 리스가 된 듯한 느낌을 가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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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헤라클레스"부터 "코난"에 이어지는 비주얼 중심 배우였던 아놀드 형님은 이 영화에서 정말 잘 어울릴 수가 없었다. "다시 오께요(I'll be back)"는 "내가 니 애비다(I'm your father)"와 마찬가지로 수없이 많이 패러디 되었고 심지어 "익스펜더블 시리즈"에서는 자꾸만 "다시 오께" 이러는 바람에 대머리 브루스 형님한테 쫑크도 크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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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아놀드 형님이 너무 인상적인 나머지 이 영화에서 실질적인 주인공인 사라 코너 역할의 린다 해밀턴과 카일 리스역의 마이클 빈이 그닥 부곽되지 못한 면이 있다. 린다 해밀턴은 이 영화의 후속편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였고 제임스 카메론과 결혼도 했다. 하지만, 이 영화에 가졌던 강렬한 이미지 덕분에 일상적인 삶이 쉽지 않아 결국 이혼했단다. 마이클 빈은 소소하게 다른 영화에 많이 출연하였다. "에일리언", "어비스", "더 록" "네이비 씰" 등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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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는 1편과 2편이 매우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다. 미래에서 오고 오해를 하고 쫓기고 추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다가 공장 혹은 제철소 등에서 격퇴를 한다. 추격전도 무섭고 끈질기게 움직이는 터미네이터도 끔찍하다. 재미난 것은 2편에서 트럭 추격씬이 나오는데, 1편에서 장난감 트럭이 잠시 나온다. 일종의 연계인가. 여하튼 그때 당시 분장들은 지금으로서는 매우 유치하지만 어쨌건 재미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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