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 2014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 2014 
요약 미국 | 액션, 스릴러 | 2014.08.28 | 12세이상관람가 | 89분 
감독 스티븐 쿼일 
출연 리차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칼리즈, 제레미 섬터, 나단 크레스  
홈페이지 stormmovie.co.kr 



제목은 사람 훅 땡기게 해 놓고 너무 오래 기다려 기껏 본 게 "잠깐" 폭풍이면 이래저래 많이 허탈하지 않은가. 


?fname=http%3A%2F%2Fcfile78.uf.daum.net%2Fimage%2F25723C46538C87C90D52F7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영화 "트위스터(1996)"는 얀 드봉 감독이 긴장감 가득하게 제작을 했다. 그때 당시 빵빵한 사운드와 화면으로 잘나가는 홈씨어터 시스템을 판매할 때 거의 항상 데모로 틀 정도였다. 


이 영화도 "트위스터"를 의식했는지, 토네이도를 따라다니는 한 팀을 선정했다. 하지만 이들의 사연은 "트위스터"의 그들보다는 덜 구구절절해 보였다. 게다가 이 영화는 토네이도와는 관계없는 내용으로 너무 오래 시간을 끌었다. 비록 미국 영화가 가정사 위주로 제작해야 관객들을 끌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애가 엉뚱한 곳에서 사진찍고 있는거 하며설정상 졸업식에 참석해야할 "교감" 선생님이 애 찾아 돌아다니는 모습이 그닥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 게다가 "사상 최강의 트위스터"라면서 기껏 동네 공항 하나 쓸어버리고 사그러지니. 


?fname=http%3A%2F%2Fcfile18.uf.daum.net%2Fimage%2F227C984A53D99FC4181F18


들판에서 뭘 태운 적이 있었다. 그때 가운데를 비우고 주변만 태웠는데 회오리가 되었다. 그 모습이 바로 저 위 장면처럼 되었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자연 현상 중에서 인간이 아직 다 이해 못한 것들이 많은데, 토네이도도 아직 그 발생 원인을 모르는 현상일 것이다. 소재가 참신하진 않았지만 강력한 토네이도였는데 재난 정도가 약해서 생각보다... 

Comments

근영사 고급형 모조 대체전표 10개입
바이플러스
자동차 강아지 흔들이 인형 장식품 노호혼 닥스훈트
칠성상회
바른키즈 눈송이 블럭 200pcs
칠성상회
에어건 파츠 홀로그램 사이트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