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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제15화 거짓과 침묵

우쿄 0 10,619 2009.04.15 17:56
에반게리온 제15화 거짓과 침묵

카 지의 비밀스러운 활동..도대체 무었을 꾸미고있는 것일까?(카지는 네르프 소속이면서 일본내무성 소속의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다.그리고 이를 네르프 본부에서도 이미 알고 있으면서 카지를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그러나 정작 본인만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실을 알기 위한 자신의 신념에 자신의 목숨을 건다.)


카지가 조사하던 문제의 에바시리즈 파일럿을 양성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지의 반.. 여기에 모인 학생들은 모두가 에반게리온 파일럿 후보자였다라는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다.

한편 미사토의 집에서는 사도의 침입이 없는날 조용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대학교 동창인 세사람이 만나서 간만에 술을 먹게 된다.그리고 미사토는 말을 하지 않고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카지를 떠본다.역시 오래된 연인은 말을 하지 않아도 뭔가 느끼고 있는 듯.

그리고 격렬한 그들만의 대화를 나눈다.

눈치빠른 우리의 아스카양은 꿩대신 닭이라고 카지를 향한 갈망을 어리버리 신지를 통해서 풀고자 한다.
그러나 그 결과는 대 실망...

한편 레이는 다른 한곳에서 뭔가 이상한 실험을 당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레이인가 그렇지 않는가?


진 실앞에 서게 된 카지와 미사토의 앞에 세컨드 임팩트의 주인공 최초의 사도 아담이 보인다.(그러나 마지막 사도인 카오루에 의해서 아담이 아니라 아담의 부인인 리리스로 밝혀진다.사도는 영혼이 없는 거대한 육신이며 인간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사도와 인간은 서로 불완전한 존재이며 서로는 합쳐져야지 신에 필적하는 힘을 지니게 된다.그래서 사도는 인간의 영혼을 필요하 하는 것이다.)

이렇게 진실앞에 다가선 미사토는 혼란스러워하고, 카지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긴다.앞으로 달려 나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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