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이글 아이

이 영화 국가가 국민들의 사생활을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면서 범죄예방 과 범죄수사에 이용을 하는 국가 기관의 생활과 이에 연관되어서 이유도 알지 못하느 사건에 휘말리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이전에도 국가적인 정책과 비밀스러운 활동으로 국민들의 사행활을 감청하면서 낱낱이 보고 있는 것을 이야기 한 영화가 꽤 있었다.이 영화도 그런 영화처럼 이미 실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고 이 영향으로 우리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하는 상상력을 발휘한 영화이다.


주인공 제리처럼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서 의문의 전화나 소포를 받게 되고 영문도 모르는 사건에 휘말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위인기 기회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나는 잘 대처할 것인가?


유비쿼터스 시대라는 말처럼 우리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통제하고 볼 수 있다,그렇게 편해지기도 했지만 이 편한것이 우리의 족쇄가 되기도 한다.예전에는 그런 기술이 없어서 누군가가 나의 생활을 훔쳐보기 위해서는 하루종일 따라 다니고 곁에 있어야 하나 지금은 자리에 앉

아서 컴퓨터를 통한 제어를 함으로써 모든것을 자유자제로 통제 할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더욱 편리하고 좋은 시대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보안이 취약하기도 하다.악의를 품고 누군가가 그런식으로 실행을 한다면 우리의 안전은 보장받지 못할 것이다.


익명성을 갖춘 시대에 살고 있는 과학기술과 생활의 첨단기술이 접목되고 있지만 사람과의 소통을 통한 일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내 주변의 전기,전자장비들 및 장치들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는 그런 첨단 기술을 잘 다루지 못한다면 낙오할게  뻔하다.정보화시대에 정보를 잘 다루지 못하면 경쟁에서 많이 뒤쳐진다고 하지만 그 정보를 수집하는 장치,장비를 보유하거나 다룰줄 모른다면 정보의 수집과 활용은 무용지물일것이다.


이 영화 만화 같은 상상력을 화면으로 표현한 작품이다.애니라면 좀 더 실감나고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 됐을 지도 모르겠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사람의 안전을 우선시 하면서 촬영을 해야하기때문에 많은 제약이 따를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생동감은 애니보다 넘칠 것이다.직접 배우가 출연하고 실제 사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이 아닐까?망상이라는 표현도 있지만 망상보다는 즐거운 상상이라고 해야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공각기동대를 기억하는가?그리고 에반게리온에 거기에 나온 슈퍼컴퓨터가 자아를 자기기 시작하고 스스로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그것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인류에겐 커다란 재앙이 될 것이다.터미네이터네에서 일어난 대재앙처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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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배후인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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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제리.. 그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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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본부에서 탈출을 감행한 제리를 쳐다보는 요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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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활보하는 주인공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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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 배후에는 어떤 인물이,음모가 숨겨져 있을까?다소 과대망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기에 이 영화기획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그러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다소 부진해서 좋은 평점을 주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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