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펠햄123 (The Taking of Pelham 123, 2009)

펠햄123 (The Taking of Pelham 123, 2009)
요약 미국, 영국 | 범죄, 액션 | 2009.06.11 | 15세이상관람가 | 105분
감독 토니 스콧
출연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 루이스 구즈만, 빅터 고즈카즈  
홈페이지 http://www.pelham12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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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의 형제인 토니 스콧이 감독을 했다. 댄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가 열연한 범죄 심리 영화다. 

어느날 뉴욕 지하철 어느 노선에서 객차를 탈취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들은 승객과 기관사를 인질로 잡고 돈을 요구했다. 배차원인 주인공은 갑작스런 사태에 매우 침착하게 대처를 하였고 뉴욕 시장과 경찰 등이 덩달아 왔지만 결국 배차원을 하는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했다. 

용두사미. 누군가가 그리 평을 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찜찜한 기분이 마구마구 몰려오는데 그게 바로 저 느낌이었다. 영화 중반을 넘어설때까지도 과연 어떻게 끝마무리를 할 것인가 기대를 했다. 통제 본부에 있는 배차원과 객차 안의 범인이 설왕설래 하면서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고 가식적인 상사와 왜 나왔는지 모를 "시장"(아마도 줄리아니 시장이지 않을까. 블럼버그 시장일려나?)도 표와 시민의 안전을 의식하면서 협상 과정에 껴들었다. 이렇게 팽팽한 긴장감은 범인이 배차원 더러 돈을 가지고 오라 하면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당연히 돈을 순순히 줄 리 없다고 관객들은 판단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게 "액션 영화"로 흐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배차원은 경찰이 아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차를 빼앗아 범인 추격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주범 외에 공범들은 너무도 쉽게 "잡혔다". 주범은 더 황당하다. 범죄를 저지른 동기가 "돈"인데 영화 마지막 부분에는 마치 초월한 듯 행동을 했다. 돈에 욕심 많은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는데 그걸 쉽게 포기할 수가 있을까. 게다가 댄젤 워싱턴의 "고해성사"은 또 무엇인가. 중반까지는 참 재미있었는데 후반부로 가면서 초반의 분위기를 다 망친 듯 하다.

존 트라볼타는 이제 악역이 잘 맡는 배우가 되었다. 한때 슬럼프가 있었지만 변신 잘 하는 배우라서 오히려 젊었을때보다는 나아 보인다. 댄젤 워싱턴은 "100Kg" 몸무게의 배차원으로 나오는데 액션 연기를 요구하는 건 무리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냥 "뉴욕"을 배경으로 영화가 한편 나왔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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