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대 초반에 일본의 한 지방 정부가 유구국을 침공한 이래 유구국은 독립국이 아니고 일본의 한 현으로 격하되었다. 태평양의 열도인 오키나와는 태평양전쟁때 연합군이 점령하였으나 1970년대 초에 일본으로 반환하였다. 그때 반환 안 했으면 어땠을까.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이라 주차장도 무척 넓다.
표를 끊으러 걸어 들어갔다.
생각보다 입장료가 싸다.
몇 군데를 보면서 지나갔다.
이제 고래 상어가 있는 메인이다. 영화나 TV에 항상 나오는 바로 그곳이다.
그저 장관이다. 수족관 안에 보니 관리 소홀인지 병인지 한두 마리가 쓰러졌더라. 나중에 잠수부가 와서 치웠다.
수족관 관람을 끝내고 야외로 나왔다. 등 뒤로 바다가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제 돌고래 쇼를 보러 간다.
돌고래 쇼장에 왔다.
돌고래쇼를 한다. 관객들이 특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잠시 휴식하는 와중에 도마뱀도 보았다.
사실, 사람들이 커다란 고래상어 있는 수족관은 알아도 상어가 따로 있는 수족관은 잘 모른다. 상어만 모은 수족관이 있다. 무척 황량하다.
다시 대형 수족관에 오니 잠수부들이.
한번 방문해 볼만 하다. 여러번 방문해도 재미있다.
오키나와 추라우미.
주소: 424 Ishikawa,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0206 일본
연락처: +81 980-48-3748